<CHIMERA>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AI 파이널리스트 GV
AI Artist로 함께 작업했던 댄스 필름 <CHIMERA(키메라)>. 그간 국내외 무용 영화제 초청과 수상을 휩쓸어(?)왔는데요, 드디어 AI 부문에서도 영화제 파이널리스트에 올랐습니다. 덕분에 제17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AI 부문에 선정되어 상영 및 GV를 진행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영화에서의 AI 활용은 완벽하지 않고,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 시점에서는 제작 과정에서 작업자들의 레슨런을 공유하는 것이 더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이번 GV에서는 실사 촬영에 AI 작업을 더하는 과정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눌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실사 촬영을 기반으로 실험적인 AI 작업을 더욱 많이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CHIMERA> 관련 더 많은 이야기와 이미지는 저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및 김민수 감독님의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CHIMERA〉는 김민수(KKUM Studio) 감독의 실험적 무용영화로, 기술의 시선을 통해 다시 태어나는 인간의 몸을 탐구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주최한 ACC 아시아 스크린댄스 페스티벌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서울무용영화제(2025)에서 심사위원상과 관객상을 수상했다. 이후 VAEFF(뉴욕), Over The Real(이탈리아) 등에서 상영되었고, 2026년 CICA 미술관 × 조르지 에네스쿠 국립예술대학 국제전시에 초청될 예정이다. AI 이미지와 신체 퍼포먼스의 융합을 통해,〈CHIMERA〉는 동시대 미디어 환경 속에서 ‘몸과 기계’의 새로운 관계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