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감독으로 참여한 연극 <제1회 과학데이>

영상 감독으로 참여한 연극 <제1회 과학데이>

경기문화재단 제12회 경기공연예술페스타에서 비공개 쇼케이스로 진행된 연극 <제1회 과학데이>에 영상 감독으로 참여, 무대에 필요한 이미지/영상 전반을 AI를 활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포스터부터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취조실, 근대 건축가 박길룡의 건축사무소, 라디오 음성, 경성 거리의 차량 54대의 행렬을 담은 오프닝 및 앤딩 등 다양한 장면에서 역사적 자료를 AI로 복원하고 재해석했습니다. 영상 속 공간이 실제 무대와 잘 연결되어 깊이감을 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작업하였는데, 배우분들의 연기와 노래, 무대와 조명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게 연결되어 극이 완성되었네요.

1934년 일제강점기 경성 시민들에게 “과학으로 조선을 일으키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과학 기술을 경이로움을 체감 시켜주기 위해 쉐보레, 포드 등 자동차 54대를 모아 거리를 행진하며 (지금으로 치자면 휴머노이드 로봇이겠져) ’활동사진상영회‘라는 이름으로 과학 영화를 상영하고, 이해하기 쉬운 과학조선 잡지를 창간하고, 여학생들을 위한 과학 교육에 힘쓰는 등… 그들의 활동을 보다보면 역사는 늘 비슷한 형태로 반복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소버린 AI‘와 같은 기술 데이터 주권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 요즘이라 더 의미있게 다가왔던 작업이었습니다.

그럼, 내년 전막 공연으로 만나요!
작업에 관한 더 자세한 프로세스와 비하인드 스토리는 별도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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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ine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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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MERA>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AI 파이널리스트 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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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Artist로 함께 작업했던 댄스 필름 <CHIMERA(키메라)>. 그간 국내외 무용 영화제 초청과 수상을 휩쓸어(?)왔는데요, 드디어 AI 부문에서도 영화제 파이널리스트에 올랐습니다. 덕분에 제17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AI 부문에 선정되어 상영 및 GV를 진행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영화에서의 AI 활용은 완벽하지 않고,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 시점에서는 제작 과정에서

Open AI의 새로운 지도책, At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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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새벽, OpenAI에서 공개한 ChatGPT Atlas 라이브 스트리밍을 보면서 들었던 자잘한 생각을 기록해봅니다. AI 브라우저 헤비 유저는 아니라 얼마나 차별화했는지까지는 아직 비교해보지는 못했습니다. ‘Atlas(아틀라스)’ 기가막힌 네이밍 전세계 AI 회사들이 각종 추상적이고 멋져보이는 네이밍 메타포 다 끌어다 써서 이제 남은게 있나 싶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 아틀라스. 천구(하늘)를 떠받치고